이영애 기부
대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를 기리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마음씨 좋은 이영애씨로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그간 많은 기부와 좋은 일들을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더 큰 기부를 하셨네요.
기부는 서울아산병원에 했다고 하는데요. 소아 환자와 코로나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합니다.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으로 사용해달라고 했고요. 더불어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을 하고자 후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영애는 이전에도 기부를 했었는데요.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병원에만 총 3억5천만원을 기부 후원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겪는 대구에 5천만원을, 2018년에는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2017년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마음씨 좋은 대배우 이영애씨.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네요.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한 기부와 후원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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